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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지구적 세계문학 23호.
지구적 세계문학 23호. 이번 호에서는 동아시아 식민지 문학장 탐색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기획 1에서는 비서구 주변부를 통해 생태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기획2에서는 오키나와문학에 주목하였고, 연속기획 2에서는 문화옹호를 위한 국제작가회의에서의 연설을 다룬다. 주요 국가 이외 국가문학을 조명하며 문학의 발전과 하나 됨을 꿈꿀 수 있다.
목차
특집 : 동아시아 식민지 문학장의 탐색
김재용_ 일본 제국주의와 동아시아 식민지 문학장
최말순_ 강권과 황금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매정아_ 주체성을 쟁취한 피식민자-고정론
기획1/ 비서구 주변부의 생태적 상상력
미겔 로차 비바스_ 전지구적 혼란과 자연-문화 연속체
프랜시스 B. 니암조_ 불완전성과 생태학적 상상력
마누엘 코르네호 차파로_ 평화가 그저 비둘기나 공수표로 그치치 않기를
기획２/ 오키나와문학의 현재
오시로 사다토시_ 바람의 목소리, 땅의 기억(제2부)
메도루먀 ㅤㅅㅠㄴ_ 나의 글쓰기와 한국
연속기획2/ 문화옹호국제작가회의와 세계문학의 지각변동
앙드레 지드_ 문화옹호를 위한 국제작가회의에서의 연설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
고명철_ ‘4ㆍ3수난사’ 중심, ‘애도의 서사’와 작별하자
구미중심적 세계문학을 넘어서
이그나시오 M. 산체스 프라도_ 멕시코 세계문학의 실천